교육
내리사랑은 순리렷다?
농부선생
2022. 4. 3. 08:31
부모가 되기 전엔 절대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몇가지 있다.
우선,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 부모가 되고 나니 '아, 이렇게 나를 키우셨겠구나!'를 자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내 새끼, 내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에 대해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는게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한 투자는 망설임과 긴 고민이 필요하지만 내 아들을 위한 것은 즉시결재다. 대부분의 부모의 마음이겠지?


자식에게도 손익계산서를 내밀 수 있을까? 부모님께 받았으니 자식에게 대신 갚는게 우리 인간의 순리이자 도리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