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부러운 재능, 그림 잘 그리기!
농부선생
2022. 5. 7. 19:38
함께 근무했던 국어샘이 있다. 검도 유단자에 실력파 골키퍼, 그리고 뛰어난 그림실력.
수업이 끝난 후의 칠판엔 한폭의 수채화가 그려져 있곤 했다.
그랬던 선배샘께서 이른 명퇴를 하시더니 아느날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그것도 따님과의 콜라보 전시회.










아빠와 딸의 공통된 재능인 그림 그리기. 이걸 예술로 승화시킨 부녀의 삶이 멋지다.
나와 내 주니어들은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