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하지였다. 1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 그래서 요즈음이 좋다. 밝음이 가장 오래 곁에 있기에... 그래서 이런저런 일로 흔적을 남겨본다. 하지 후 하루가 지났다. 어제보단 낮이 아주 조금 짧아졌겠지? 2020년의 하지, 2021년의 하지, 그리고 2022년의 하지. 뭔가 달라지고 있다. 육체적으론 조금씩 쇠약해지고 있을테고...천국행 기차는 조금씩 가까와 오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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