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꽝? 미나리깡은 북한식 표현이라고 한다.
밤 산책을 하며 봐둔 개울가 미나리를 가지고 학교에 미나리꽝을 만들어 봤다.


일단 미나리 뿌리를 확보하고, 물이 새지 않는 화분이나 큰 용기가 필요하다.






학교에서의 미나리꽝은 새로운 도전이다.
도전이 재밌다. 잘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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