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보느니 차라리 콩밭을 맨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있다고 한다.
콩밭 매기가 쉽다는게 아니라 애 보기가 그만큼 힘들단 얘기일 것이다.
그럼 콩밭 매는건?






농삿일을 해보면 음식을 함부로 버릴 수 없다. 한톨의 쌀, 한알의 콩,한 젓가락의 채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손길이 가는지 알기 때문이다.
감사함으로 밥과 반찬을 싹 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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