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엔 결이 다른 두 가지가 있다. 친환경 자가제조 농약과 화학농약. 채소와 과일 입장에선 뭐가 더 약이고, 뭐가 독일까?



여름의 시금치, 열무, 배추 등의 채소는 독한 농약 없이는 벌레들의 식탁일 뿐이다.
그럼 과일은?



사과, 복숭아, 자두...
우리가 먹는 과일 중에 농약을 안치고 키울수 있는게 뭘까? 거의 없어 보인다.
농약이 없던 천지 창조의 초창기엔 어떻게 자랐을까?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생명력으로 무탈했을까?....
'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밭 만들기 (0) | 2022.10.22 |
---|---|
학교텃밭화분의 가을 풍경 (0) | 2022.09.30 |
고춧가루 하나라도 허투루 버리면 안되는 이유 (0) | 2022.07.22 |
콩밭 매기가 애돌보기보다 쉽다고? (0) | 2022.07.10 |
봄가뭄도 빈익빈 부익부 (0)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