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은 일단 좋다.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에 맛도 좋은 급식을 먹고, 텃밭에 모여 대화의 꽃도 피우고, 가끔 학생들과 사진찍기 놀이도 할 수 있어서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그 먹는 일과 먹고 난 이후의 여유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 여유는 만들어 가는 것. 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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