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70km를 운전해야 하는 출근길이 올해부턴 자전거출근이 가능한 길이 되었다. 요즘같은 초고유가 시대에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인지...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며 폰카를 꺼내 몇 장 찍어본다. 이 여유로움이란...










이것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이라고 하는건가? 여유가 생기니 눈에 들어오는게 참 많다.
이런걸 눈에 담고, 폰카에 담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아무리 감사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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