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편한 것이 과연 좋은걸까? 몸이 불편한건 나쁜걸까?
몸을 혹사시키는 것은 나쁘지만 그 반대로 몸이 너무 편하도록 방치하는 것도 못지않게 나쁠 것이다. 특히나 요즘 같이 잘 먹고 적게 움직이는 시대에서는 더욱 그럴 것이다.
그래서 집 가까운데로 일터를 옮기고 제일 먼저 한 것이 13년간 같이 했던 자동차와의 이별. 그대신 자전차를 새로 맞이했다. 지금이 그 자전거를 타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시기이다.






눈으로만 보기엔 아까운 경치들이다. 하지만 눈으로 본 것 그대로를 담아 내기엔 부족한 폰카의 능력. 인간의 한계인가?



쓰레기더미는 옥의 티겠거니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인들의 수준은 언제쯤 더 올라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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