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가의 공터에 아기자기한 공원이 생겼다. 또 무슨 행사를 위한 행사일까 했는데 지나다 보니 참 아담하고 예쁘다.










자전거를 타고 휙 지나가려다 잠시 눈길을 주니 브레이크를 잡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정원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게 됐다.
그러다 문득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여름철 집중호우 때 이 아담한 정원은 과연 어떻게 될까? 안봐도 비디오다. 쑥대밭!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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