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고1 입학식도 못하고 6월에야 첫등교를 한 2004년생들. 이젠 끝이 보일듯 하다가 다시 멀어지고 만 고3들에게 이 여름은 십대의 마지막 방학이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한 반에 5~6명 정도가 자소서 작성의 수고를 선택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고3의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들. 부디 멋지게 비상하거라.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필터의 변신은 무죄 (0) | 2022.09.22 |
---|---|
쓰레기통의 변신은 무죄! (0) | 2022.09.16 |
요즘 학교의 비범한 일상 (0) | 2022.05.31 |
야자와 낭만 (0) | 2022.05.17 |
스승의 날을 보내며 (0) | 2022.05.16 |